체조와 80년대 비치 컬처에서 영감받은 런던 스윔웨어 브랜드 hrh를 만나다
“여름은 당신이 있는 곳 어디에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런던 기반 레이블 hrh는 여름이 계절이라기보다 하나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Summer Is Wherever You Are’라는 제목의 2026 봄/여름 컬렉션은 수영장 옆에서든 댄스 플로어에서든, 혹은 도시의 햇살을 만끽하는 순간이든 즉흥성과 향수, 한껏 차려입는 즐거움을 예찬한다.
창립자가 사랑한 기계체조와 피겨스케이팅, 1980년대 비치 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hrh는 스포티함과 관능적인 무드의 경계에 놓인 독자적 미학을 구축해왔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실루엣과 обнов된 컬러웨이로 그 시그니처 DNA를 확장하는 한편, 브랜드 팬들이 특히 사랑해온 스윔웨어 스타일도 다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모든 몸은 언제나’ 자신감과 존중을 느낄 자격이 있다는 hrh의 철학이 자리한다. 이탈리아에서 윤리적인 방식으로 소량 생산한 이번 라인은 비치웨어의 경계를 넘어, 스윔웨어를 일상적인 옷차림의 일부로 스타일링하도록 제안한다. 로우라이즈 팬츠와 매치한 비키니, 보디수트처럼 입는 원피스 수영복, 하루의 모든 일정에 맞춰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세퍼레이트를 떠올리면 된다.
Jessica Madavo가 촬영한 캠페인에는 Oliva Singer, Osman Ahmed, Tess McMillan, Lauren Perez를 비롯해 hrh의 친구, 가족, 오랜 지지자들이 등장한다. 꾸밈없고 친밀한 초상으로 브랜드의 끈끈한 커뮤니티를 포착한 이 이미지들은, 이것이 단순한 컬렉션을 넘어 어디에 있든 누구든 여름의 정신을 받아들이도록 건네는 초대임을 보여준다.
위의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감상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