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FRAME 최신 캠페인에서 만난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각적인 비주얼 여정.
켄달 제너가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나선다. 2026년 가을 시즌을 위해 모델은 FRAME의 최신 캠페인에 등장했다. 자신이 고향이라 부르는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해 질 녘부터 자정까지의 시간을 따라가는 비주얼 초상이다.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할리우드 힐스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은 제너가 1997년식 포르쉐를 모는 모습으로 시작해, 건축가 존 로트너가 설계한 미드센추리 주택 내부로 이어진다. 그곳에서 그는 춤을 추고 음악을 들으며 수영장 곁에서 휴식을 취한다. 런웨이 밖, 보다 사적인 모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컬렉션 역시 힘을 뺀 로스앤젤레스 특유의 에너지를 담았다. 정제된 테일러링과 편안한 오프 듀티 아이템의 균형이 돋보인다. 제너는 빈티지 시어링 자카드에서 영감을 받은 1970년대풍 아우터웨어 ‘알파인 셰브론 코트’에 FRAME의 시그니처 세미 샤인 레더로 재해석한 로라이즈 슬림핏 팬츠 ‘더 시가렛’을 매치했다. 한편 ‘랜턴 블라우스’는 로맨틱한 타이 네크라인을 더해 전통적인 남성복 플래드에 여성적인 감각을 입혔다.
이번 캠페인은 옷과 그것을 입는 이들의 개인적인 세계가 맺는 관계를 탐구해 온 FRAME의 포트레이트 시리즈를 잇는다. 이번에는 켄달 제너와 그의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옷장에 초점을 맞췄다.
위에서 캠페인을 확인하고, 컬렉션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쇼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