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나는 셀러브리티 향수 캠페인
Prada의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부터 Chanel의 제이콥 엘로디까지.
요즘 향수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홍보 모델 기용을 넘어,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으로 진화했다. 이제 브랜드는 향수 보틀 옆에 유명인의 얼굴을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젠데이아가 Prada Beauty의 ‘Paradoxe’가 지닌 다면적인 정신을 구현하거나, 제이콥 엘로디가 ‘Bleu de Chanel’을 통해 Chanel이 영화와 맺어 온 수십 년의 인연을 잇는 식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면 향수와 인물의 조합이 보다 깊은 차원에서 설득력을 지녀야 한다. 그렇게 맞아떨어질 때 캠페인은 향 자체만큼이나 오래 기억에 남는다. 가장 인상적인 사례들은 향수의 정체성과 완벽히 맞닿은 스타성을 활용한다. 나탈리 포트만과 Dior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Miss Dior’의 조합은 더없이 자연스럽고, 톰 홀랜드가 Prada 캠페인의 얼굴로 나선 것은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뮤즈를 모두 아우르는 이 하우스의 취향을 보여준다.
지금부터 특히 인상적인 셀러브리티 향수 캠페인을 살펴본다.
‘Prada Paradoxe’의 젠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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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행보와 끊임없이 변화해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대중적 이미지를 지닌 젠데이아를 Prada Beauty는 다면적인 향수 ‘Paradox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Prada Paradigme’의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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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Beauty는 ‘Prada Paradigme’의 얼굴로도 톰 홀랜드를 발탁했다. 그의 강렬한 매력과 유쾌한 재치를 높이 평가한 브랜드는, 미묘한 결을 품고 자기다움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 향수와 그가 완벽한 조합이라고 설명한다.
‘Miss Dior’의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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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는 플로럴하면서 여성적인 ‘Miss Dior’를 부각할 인물로 나탈리 포트만을 선택했다. 브랜드는 새 캠페인에서 포트만이 이 향수가 지닌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을 담아낸다고 설명한다.
Mugler ‘Alien Blush’의 헌터 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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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ler는 ‘Angel’ 라인업의 최신 향수에서 머스크 향조를 부각하기 위해 헌터 샤퍼를 선택했다. 브랜드가 ‘순수하면서도 깊이 중독적인 느낌’이라고 표현한 ‘Angel Blush’는 샤퍼만큼이나 복합적인 매력을 지녔다.
Valentino ‘Vendetta’의 다코타 존슨과 알렉산더 스카르스고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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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과 알렉산더 스카르스고르드가 캠페인의 얼굴을 맡은 가운데, Valentino Beauty는 친밀감에서 영감을 얻은 두 가지 ‘Vendetta’ 향수를 공개했다. 브랜드는 서로를 보완하는 에너지에 이끌리는 매혹적인 한 쌍을 표현하기 위해 두 사람을 기용했다.
‘Bleu de Chanel L’Exclusif’의 제이콥 엘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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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은 영화와 맺어 온 인연, 그리고 제이콥 엘로디가 보여주는 현대적인 남성성에서 영감을 받아 향수 앰버서더인 그와 함께 생동감 있는 ‘Bleu de Chanel L’Exclusif’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