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urton, Givenchy FW26에서 여성의 강인함을 기리다
Juergen Teller가 촬영한 스타들의 향연이 담긴 캠페인.
Givenchy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arah Burton의 비전을 구현한 2026 가을/겨울 여성복 캠페인을 크로아티아에서 공개했다. 거장 사진가 Juergen Teller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인위적인 연출을 배제하고, 쇳빛 화강암이 펼쳐진 날것의 풍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캐스팅을 담아냈다.
보도자료를 통해 Burton은 새로운 비전의 중심에 “모든 여성의 현실과 찬란함을 바라보고 기리는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연령과 정체성, 여성성의 표현 방식이 저마다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캐스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캠페인에는 톱 모델 Kaia Gerber, Liu Wen, Eva Herzigova, Nyaduola Gabriel을 비롯해 프랑스 작가이자 전직 변호사인 Constance Debré가 참여했다. 현재의 Givenchy를 함께 만들어온 확장된 Givenchy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이들은 각자의 자아를 이미지에 담아낸다.
의상은 Givenchy 하우스의 시그니처가 지닌 정교함을 부각한다. 날카롭게 재단한 수트는 단호한 컷과 태도를 드러내고, 클래식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재해석됐다. 드레이프 이브닝 드레스는 단단한 화강암 배경과 유려한 대비를 이루며, 유쾌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는 룩에 세련된 기이함을 불어넣는다.
Givenchy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현재 Givenchy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alenciaga는 Anok Yai와 Liu Wen이 출연한 Winter 26 캠페인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