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에미상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 셀럽들
프라다를 입은 젠데이아부터 루이 비통을 선택한 셀레나 고메즈까지.
2026년 에미상이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TV에서 선보인 가장 뛰어나고 화제성 높은 연기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레드카펫 역시 그 자체로 축하할 만한 장관을 연출했다. 스타들은 올드 할리우드와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참조하고, 여기에 화려한 맥시멀리즘을 더한 완벽한 글램 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러브 스토리의 스타 사라 피전은 자신이 연기한 캐럴린 베셋 케네디를 떠올리게 하는 심플한 샤넬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다. 엘 패닝 역시 랄프 로렌의 민트 그린 슬립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반대편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에미상 트로피의 따스한 골드 빛을 닮은 골드 시퀸 루이 비통 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고, 젠데이아는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털로 뒤덮인 듯한 주얼 장식의 프라다 드레스로 어김없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에미상 베스트 드레서 전체 리스트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프라다를 입은 젠데이아
루이 비통을 입은 셀레나 고메즈
샤넬을 입은 사라 피전
펜디를 입은 장서연
샤넬을 입은 아요 에데비리
랄프 로렌을 입은 엘 패닝
발렌티노를 입은 콜먼 도밍고
디올을 입은 조이 선데이
셀린느를 입은 댄 레비
샤넬을 입은 니콜 키드먼
맥퀸을 입은 수프리야 가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