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미우미우의 업타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빛나다
웅장한 타운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브랜드의 홀리데이 캠페인.
미우미우(Miu Miu)가 가보로 가득한 인테리어, 봉제 동물 인형, 그리고 프레피 룩과 기분 좋은 장난기가 균형을 이루는 워드로브를 통해 연말 시즌에 부르주아적 감성을 불어넣는다. 이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는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사진작가 티나 바니(Tina Barney)의 독특한 렌즈에 포착된 업타운의 동화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웅장한 타운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지지 하디드(Gigi Hadid)를 비롯해 크리스탈 피쉬(Crystal Fish), 루이자 제이콥슨(Louisa Jacobson), 샤오원 주(XiaoWen Ju), 조지아 마틴(Georgia Martin), 모모(Momo), 닐라 싱글턴(Nyla Singleton)이 출연한다. 윤이 나는 목재 룸과 겨울 인테리어 사이를 거니는 출연진은 규칙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컬렉션에 특유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더한다.
업사이클링 니트는 자수 장식의 실크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보이시한 테일러링과 실용적인 코튼 캔버스는 시퀸 브라렛, 레오파드 프린트 시어링, 새틴 슬립과 짝을 이룬다. 액세서리 또한 완벽한 선물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보(Beau), 비방(Vivant), 아르카디(Arcadie) 백과 함께 레드 및 실버 컬러의 완더(Wander) 스타일이 더해졌다. 여기에 시그니처 로퍼와 발레 플랫이 모자, 스카프, 벙어리장갑 등 시즌 액세서리와 어우러져 라인업을 완성한다.
세련된 분위기에 유쾌한 반전을 더하듯, 모델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곰, 토끼, 거위 등 다양한 봉제 인형을 품에 안고 등장한다. 에밀리 블리치펠트(Emilie Blichfeldt)가 연출한 단편 영화는 축하와 혼란, 그리고 연말의 환상이 뒤섞인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해 낸다.
이는 홀리데이 룩이 결코 지나치게 진지할 필요가 없다는 미우미우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위에서 캠페인을 확인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