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Aries가 선보인, 아무도 예상 못 한 협업
새로운 세대를 위해 St Michael 라벨을 되살리다.
컬트 스트리트웨어와 하이스트리트의 강자가 만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협업이다. 영국 브랜드 Marks & Spencer가 런던 레이블 Aries와 손잡고 전설적인 St Michael 라벨을 새로운 세대를 위해 되살린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빈티지 M&S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Aries는 특유의 서브컬처 감각으로 헤리티지 프레피 클래식을 유쾌하게 재해석했다. 총 26피스로 구성된 라인업은 핀스트라이프 블레이저와 프레피 가디건, 그래픽 후디부터 위트 있는 매칭 브리프 세트까지 아우르며, 날렵한 테일러링과 포근한 스포츠웨어를 자연스럽게 넘나든다.
St Michael의 오리지널 엔젤 크레스트와 Aries의 유명한 Temple 로고를 결합한 디테일, M&S의 역사적인 Penny Bazaar를 떠올리게 하는 코인 모티프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액세서리 역시 돋보인다. 존재감 있는 브로치와 오버사이즈 Spencer Bear 가방 참, 그리고 클래식 M&S 쇼핑백을 부드러운 그린 가죽으로 재해석한 단연 압권의 아이템까지 갖췄다.
함께 나누고, 자유롭게 믹스매치해 입도록 디자인한 이 젠더 뉴트럴 드롭은 곧 어디서나 눈에 띄게 될 듯하다. M&S x Aries 컬렉션은 현재 M&S 웹사이트와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품절되기 전 영국 패션 역사의 한 조각을 손에 넣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