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카타리와 PUMA, 스피드캣과 스웨이드에 입힌 콰이어트 럭셔리
가을에 꼭 맞는 캡슐 컬렉션으로 다시 만났다.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Daniëlle Cathari가 PUMA와 다시 한번 손잡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두 실루엣을 한층 끌어올린 절제되고 섬세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PUMA가 지닌 깊은 퍼포먼스 및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에 카타리 특유의 미니멀한 미학을 더한 이번 컬렉션은 장인정신, 텍스처, 정교한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
협업의 중심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피드캣과 클래식한 스웨이드를 미묘한 변주로 재해석한 새 디자인이 있다. 매끈한 버건디 레더로 새롭게 완성한 스피드캣은 PUMA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현대적인 무끈 구조를 적용했다. 낮고 조형적인 실루엣의 뒤꿈치에는 카타리의 시그니처 로고인 음각 ‘스파이더 아이’ 그래픽을 더했다.
부드러운 블루 컬러웨이의 PUMA 스웨이드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어퍼와 시대를 타지 않는 검솔의 조화가 돋보인다. 카타리는 슈즈의 상징적인 폼스트립을 유쾌하게 감싸고, 텅에는 같은 톤의 음각 CATHARI 워드마크를 새겼다.
깔끔한 스튜디오 인물 사진과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한 기본 워드로브 아이템을 결합한 캠페인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동시대 스포츠웨어에 깃든 콰이어트 럭셔리를 포착한다.
PUMA x Daniëlle Cathari 캡슐 컬렉션은 9월 26일부터 일부 PUMA 공식 판매처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Jacquemus와 Nike는 문 슈즈 ‘마이애미’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