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와 HEAD, 테니스 감성 스니커즈 컬렉션 공개
테니스를 위트 있게 풀어낸 디테일까지 더했다.
요즘 패션계에서 테니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PANE와 HEAD 역시 이 흐름에 합류했다. 두 브랜드는 도심과 테니스 문화, 코트 안팎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HEAD의 DNA와 일상 슈즈에 편안한 감각을 더해온 PANE의 접근법을 결합해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 스타일의 경계를 허문다.
이번 컬렉션은 PANE의 시그니처 실루엣인 Pace Nostalgia와 Riviera Run Series를 기반으로, 두 모델에 은은한 테니스 감성을 더했다. 가장 경쾌한 디테일은 힐에 적용한 펠트 장식이다. 테니스공을 연상시키며, 신발을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종목에 대한 향수를 은근히 드러낸다.
스니커즈는 메쉬 어퍼와 소가죽 패널을 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정제된 질감의 대비를 완성했다. Ortholite 인솔과 쿠셔닝 미드솔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질감 있는 러버 토캡은 코트 밖 일상에서도 필요한 내구성을 더한다.
고심해 구성한 컬러 팔레트와 절제된 애슬레틱 디테일을 갖춘 이번 협업은 테니스 경기를 마친 뒤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루를 위해 디자인됐다. 마지막 세트가 끝난 뒤 갈 곳이 있는 듯 차려입을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컬렉션은 PANE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