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TE가 제안하는, 바쁜 하루를 위한 ‘걸 온 더 고’
로맨틱한 새틴과 섬세한 레이스, 경쾌한 폴카 도트로 완성한 룩.
DEBUTE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날들을 위한 옷을 선보인다. 2026 가을/겨울 시즌, 런던 기반 레이블은 아침 커피부터 미팅, 저녁 데이트, 그리고 그다음 일정까지 분주하게 오가는 현대 여성을 위한 컬렉션 ‘Girl on the Go’를 소개한다.
로맨틱한 새틴 자카드와 섬세한 레이스, 경쾌한 폴카 도트 프린트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움과 편안함을 조화롭게 엮어 일상적인 도시 룩에 새로운 변주를 더한다. 공들여 갖춰 입은 듯하면서도 과하게 스타일링한 인상은 없고, 로맨틱하지만 지나치게 앙증맞지는 않은 옷. 그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첫 번째 드롭은 릴라, 알렉사, 루시까지 세 가지 핵심 드레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드레스는 여성스러움과 실용성 사이에서 DEBUTE가 추구하는 균형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낮부터 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정은 물론, 갈수록 분주해지는 스케줄을 따라가야 하는 옷장을 위해 디자인됐다.
사진가 Paolo Zerbini가 런던 곳곳에서 촬영하고 모델 Lilou Le Sergent가 출연한 캠페인은 컬렉션이 움직이는 순간을 담아낸다. 도시를 누비는 주인공을 따라가며, 옷을 규정하는 즉흥성과 절제된 자신감을 그대로 포착했다.
‘Girl on the Go’는 지금 만나볼 수 있다. 특정한 자리를 위해 차려입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하루가 어디로 향하든 언제나 준비된 상태에 관한 컬렉션이다. 전체 라인업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