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킬리 호지킨슨, 단 하나뿐인 미래형 스피드 수트 공개
트랙 스타를 위해 쿠튀르와 퍼포먼스 테크놀로지를 결합했다.
나이키가 중거리 육상 스타 킬리 호지킨슨과 함께 육상의 한계를 넓히고 있다. 이 스포츠웨어 거인은 800m 챔피언의 꺾이지 않는 스피드 욕구를 뒷받침하도록 맞춤 제작한 단 하나뿐인 스피드 수트를 공식 공개했다.
디자인 자체가 기술적 걸작이다. 오픈 백과 풀 렝스 후드를 갖춘 이 수트는 쿠튀르와 최첨단 스포츠 과학을 결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열을 다스리도록 설계됐다. 대부분 르브론 제임스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여밈 없는 세컨드 스킨 핏, 4D 움직임 거싯, 체온 조절을 위한 넓은 겨드랑이 컷아웃을 갖췄다.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키는 공기 흐름을 몸 주변으로 유도하는 계산 기반 설계의 3D 프린트 보텍스 제너레이터를 적용해 공기 저항을 적극적으로 줄였다.
매끈한 블랙 베이스가 돋보이는 이 스피드 수트는 포니테일용 오프닝을 더하고 나이키 비전 에어론 포스 E 선글라스와 매치해 퍼포먼스와 개인적 스타일의 균형을 이룬다. 나이키는 수트와 함께 호지킨슨이 애용하는 빅토리 2를 더 가볍게 업그레이드한 빅토리 엘리트 중거리 트랙 스파이크도 선보였다. 강렬한 골드 디테일이 포인트다.
나이키 이노베이션 어패럴 제품 디자인 부문 부사장 댄 패런은 보도자료를 통해 “킬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데 두려움이 없는 선수예요.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죠. 이 스피드 수트는 그런 그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스포츠와 스타일이 정확히 같은 비중으로 담겨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스피드 수트는 호지킨슨이 나이키와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러닝 컬렉션에 이어 공개됐다. 이를 통해 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자,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트랙을 빛내는 스타라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NikeSKIMS의 새 캠페인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올림피언들이 일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