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웨일스 보너, 2026 FW 시즌을 위해 다시 뭉치다
새 시즌을 맞아 자신들의 아카이브를 재조명하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웨일스 보너(Wales Bonner)가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며 반가운 협업의 귀환을 알렸다. 이번 시즌 디자이너는 과거의 협업 아카이브를 다시 살펴보며, 풍부한 주얼 톤과 정교한 테일러링, 스포티한 유산을 결합해 두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우아한 워드로브를 완성했다.
예상치 못한 소재를 통해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재해석한 화려한 풋웨어 라인업이 이번 컬렉션을 이끈다. 시그니처 모델인 WB 카린타(WB Karintha)는 브러시드 골드 하드웨어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악어 가죽 패턴이 더해져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WB 가젤 스네이크(WB Gazelle Snake)는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의 악어 가죽 디테일을 품었다.
아디다스의 아카이브 러닝 라인은 정교한 커스텀 쓰리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 스웨이드 소재의 WB 아디제로 아디오스(WB ADIZERO Adios)로 새롭게 태어났다. 미니멀한 WB BW 포니(WB BW Pony)는 포니 헤어 소재에 리자드 프린트 오버레이가 대비를 이루며 풋웨어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다.
의류 라인은 웨일스 보너의 시그니처인 바크(bark) 컬러에 수공예 크로셰 스트라이프 마감이 돋보이는 유연한 가죽 블루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더블 니트 저지 트랙수트, 핀스트라이프 트랙 세트, 칼라 디테일의 풋볼 저지 및 스터럽 트랙 팬츠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포티한 실루엣에는 맞춤형 디테일이 더해졌다. 악어 가죽 패널이 양각으로 새겨진 네오프렌 백과 세련된 브랜드 랜야드는 웨일스 보너와 아디다스의 비전을 하나로 묶어낸다.
저명한 사진작가 할리 위어(Harley Weir)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변화하는 서브컬처와 스트리트 스타일이 충돌했던 청년 문화의 중추적인 시기인 1980년대 런던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웨일스 보너 2026 FW 컬렉션은 10월 29일 전 세계에 출시되며, 아디다스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신 캠페인을 위해 로에베(LOEWE)가 마드리드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