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시몬 로샤, 2026 가을·겨울 스포츠웨어에 로맨스를 더하다
퍼프 소매와 발레에서 영감받은 풋웨어를 갖춘 컬렉션.
adidas Originals가 Simone Rocha와 손잡고 꿈에서 막 꺼내온 듯한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식 공개했다. 런던 패션 위크 런웨이에서 처음 티저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스리 스트라이프의 헤리티지와 로샤 특유의 기발하고 로맨틱한 미학을 결합하는 지속적인 협업의 시작을 알린다.
로샤는 아디다스의 클래식 실루엣을 새롭게 정의하기보다, 풍성한 볼륨과 섬세한 텍스처, 정교한 장식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층 끌어올렸다. 의류 라인에는 과장된 볼륨을 더한 크롭 파이어버드, 로맨틱한 튤 언더레이로 변주한 베켄바우어 재킷, 퍼프 소매를 갖춘 슈퍼스타 톱까지 세 가지 트랙 톱이 재해석돼 포함됐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함께 담은 의류는 스포티한 코드를 하이패션으로 끌어올리며 프릴 드레스와 스커트, 피부에 밀착되는 레오타드, 아이코닉한 아디다스 에어라인 백을 브로더리 앙글레즈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풋웨어는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세 가지 실루엣으로 중심을 이룬다. SR 태권도 발레리나는 섬세한 리본 레이싱으로 스리 스트라이프를 새롭게 풀어내고, 토 부분에는 로샤의 시그니처인 진주와 다이아몬드 장식을 더했다. SR 클라이마쿨은 퍼포먼스 러닝화를 컷아웃 텅과 조형적인 힐이 돋보이는 매끈한 메리제인으로 변모시켰으며, SR 재팬 퍼지 슬립온은 부드러운 포니 헤어 어퍼에 진주로 아디다스의 트레이드마크 스트라이프를 구현했다. 스포티한 로맨스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트레포일 브로치, 헤어클립, 니하이 축구 양말로 구성된 액세서리까지 이어진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바이 시몬 로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9월 10일 adidas 웹사이트와 Simone Rocha 웹사이트,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