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디 싱크와 마야 호크가 참여한 프라다의 홀리데이 캠페인
유명 애니메이터와 협업하여 장인정신에 초점을 맞추다.
프라다(Prada)가 축제 시즌을 맞아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보인다. ‘드로잉 프라다(Drawing Prada)’라는 타이틀의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이 이탈리아 브랜드는 완벽하게 연출된 진부한 이미지 대신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동화 속 판타지로 가득한 기발한 세계를 선택했다. 인공지능(AI)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출신의 세이디 싱크(Sadie Sink)와 마야 호크(Maya Hawke)를 비롯해 진호우(Chen Haoyu), 루터 포드(Luther Ford), 켈빈 해리슨 주니어(Kelvin Harrison Jr.) 등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문다. 일련의 영상과 스틸 이미지를 통해 출연진들은 환상적인 배경과 장난기 가득한 동물 캐릭터들이 동심의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겨울 나라의 일러스트 속에 몰입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수작업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담당한 유명 애니메이터 존 포머로이(John Pomeroy)와 그의 팀과 함께 장인정신을 확고히 조명한다. 영화계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작품에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진 포머로이는 촉각적이고 인간적인 접근 방식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프라다의 상상력 넘치는 풍경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실제 이미지와 일러스트 배경을 결합하고 조명과 원근감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두 세계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느낌을 준다. 그 결과 올드 할리우드의 매력과 전통 동화의 정취를 자아내는 동시에, 예술성에 대한 프라다의 지속적인 존중을 보여준다.
디지털적 완벽함이 지배하는 시대에 ‘드로잉 프라다’는 여전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가장 마법 같은 힘을 지니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위에서 이미지를 확인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다른 소식으로, 지지 하디드가 출연한 미우미우의 홀리데이 캠페인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