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두 번째 갭(Gap) 컬렉션으로 돌아오다
모나 투가드가 참여한 캠페인과 함께 아늑한 겨울 옷장에 초점을 맞췄다.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이 2026년 가을/겨울을 위한 파트너십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갭(Gap)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미학을 불어넣는다. 데뷔 컬렉션의 성공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37개 피스의 라인업은 포근한 니트웨어, 우아한 테일러링, 그리고 신선한 데님에 초점을 맞추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센셜 아이템을 강조한다.
쌀쌀한 계절로 접어들면서 니트웨어가 중심을 차지하는 가운데, 메리노 터틀넥, 캐시미어 풀오버, 블렌디드 집업 스웨터가 스웨터 날씨에 걸맞은 시크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그 외에도 오버사이즈 파카, 새틴 봄버 재킷, 울 블렌드 체스터필드 코트 등 스테이트먼트 아우터웨어가 등장해 클래식한 영국식 형태와 더욱 여유로운 무드의 균형을 맞춘다.
빅토리아 베컴이 항상 완벽한 핏의 청바지를 즐겨 입는 만큼, 데님 역시 그녀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했다. 시그니처인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진과 함께 드로스트링 디테일의 로우 슬렁 배기 스타일, 데님 셔츠 재킷, 코듀로이 아이템을 선보인다. 컬러 팔레트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차콜, 딥 그린, 브라운, 레드 및 시대를 초월한 뉴트럴 컬러를 아우른다.
모델 모나 투가드(Mona Tougaard)가 전면에 나선 이번 캠페인은 실루엣, 텍스처, 레이어링이 돋보일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절제된 분위기를 유지한다. 다재다능한 현대적인 옷장으로 기능하도록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베컴의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갭의 오리지널 스테디셀러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
갭과 빅토리아 베컴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10월 23일 갭 및 빅토리아 베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