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매카트니, 카일리 제너 주연의 단편 영화 공개
지아 코폴라가 감독한 ‘와일드 호시스(Wild Horses)’.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가 말을 향한 디자이너의 애정 아래 세 명의 크리에이티브 파워하우스를 한데 모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아 코폴라(Gia Coppola)가 감독하고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주연을 맡은 이번 영상 ‘와일드 호시스(Wild Horses)’는 동물이 지닌 힘과 자유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영상 속 제너는 훈련된 말과 함께 물속에 온전히 몸을 담근 채, 전형적인 화려함 대신 날것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교감과 상호 존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또한 린다 매카트니가 아꼈던 종마 ‘럭키 스팟(Lucky Spot)’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의 새로운 애팔루사(Appaloosa) 백과 FW26 런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오는 12월 출시되는 사랑스러운 마이 리틀 포니(My Little Pony) 참 장식을 조명한다.
브랜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적 여성성과 당당한 화려함의 아이콘인 카일리가 예상치 못한 환경에 놓여 대자연이 주는 날것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라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하이패션 비주얼을 넘어 전 세계 말 복지를 위한 기부와 함께 미국 야생마가 처한 취약한 환경에 대한 중요한 인식을 환기시킨다. 이는 공감, 지속가능성, 그리고 하이엔드 럭셔리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스텔라 매카트니 공식 플랫폼에서 그 야생의 에너지를 직접 확인해 보고, 다가오는 12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제품들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