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Beauty, 향수를 다시 꺼내다
Victoria Pedretti가 새 캠페인의 얼굴로 나선다.
Gap Beauty가 다시 향수의 시대로 돌아온다. 1990년대 컬트적인 사랑을 받았던 향수 컬렉션을 다섯 가지 새로운 오 드 퍼퓸으로 재출시하는 것. 1994년 처음 선보인 향수들은 ‘향을 하나의 시그니처로 여기기보다 그날그날 바꿔 입는 옷장처럼 즐기는’ 세대를 위해 전면적으로 새 단장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각 포뮬러는 저마다의 무드를 표현하도록 설계됐으며, 다섯 가지 모두 단독으로 혹은 함께 레이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은 기존의 인기 향 네 가지와 신제품 한 가지로 구성된다. ‘Dream’은 이탈리안 베르가모트, 재스민,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따뜻한 우디 향이며, ‘Grass’는 그린 만다린, 말차, 버지니아 시더를 담아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낸다. ‘Heaven’은 배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로 밝게 살린 독자적인 앰버 노트를 중심으로, 한층 부드럽고 관능적인 향을 완성했다. ‘Om’은 진저, 샌들우드, 시더를 조합해 더욱 깊고 흙내음이 감도는 선택지다. 새롭게 합류한 ‘Harmony’는 살구 넥타, 가드니아, 앰버가 어우러진 한층 밝고 경쾌한 블렌드로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번 재출시와 함께 배우 Victoria Pedretti를 앞세운 새 캠페인 ‘Wear What You Feel’도 공개된다. 특유의 깊은 감정 표현을 담아낸 일련의 포트레이트를 통해, 각 향이 지닌 고유한 감정을 포착한다.
향수는 10ml 20달러, 50ml 52달러에 판매되며, 7월 30일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