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QLO의 새로운 컬렉션, 올가을을 위한 포근한 필수 아이템
캐시미어와 코듀로이, 부드러운 테일러링을 담았다.
Clare Waight Keller가 올가을 옷장을 한층 더 부드럽게 채운다. 영국 출신 디자이너는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UNIQLO: C로 돌아와 ‘부드러움의 정교함(Precision of Softness)’을 중심에 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상적인 편안함에 세심하게 다듬은 비율, 촉감이 돋보이는 소재, 뚜렷한 도시적 감각을 조화롭게 더했다.
이번 라인업은 여유롭되 절제된 실루엣으로 익숙한 워드로브 에센셜을 새롭게 풀어냈다. 데님, 울, 캐시미어, 코듀로이가 중심을 이루며, 깊이 있는 보르도와 브라운, 차콜이 전체 분위기를 잡는다. 여기에 레몬, 블러시 핑크, 그린 컬러가 더해져 어두운 계절 팔레트에 부드러운 대비를 만든다.
주목할 아이템은 소재 본연의 온기와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보송보송한 롱 파일 니트로 구성된 새로운 캐시미어 시리즈다. 톤 다운된 핑크, 레몬, 오트밀, 그레이, 크림 컬러로 선보이는 얕은 V넥 스웨터와 크루넥 카디건, 터틀넥 베스트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레이어드하기 좋다.
새롭게 개발한 코듀로이 팬츠는 본래 탄탄한 소재에 한층 가볍고 유연하게 흐르는 드레이프를 부여했으며, 고급스러운 가죽 벨트로 마무리했다. HEATTECH 캐시미어 블렌드의 선명한 새 컬러 역시 겨울철 필수 아이템에 색감을 더한다.
9월 24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는 UNIQLO: C의 새 컬렉션은 편안한 옷차림이 확고한 스타일 감각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편, Wet Leg의 Rhian Teasdale이 명성과 록 스타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