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자신의 발레 경험을 녹여낸 아다놀라 컬렉션 공개
무용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협업.
헤일리 비버가 영국 웰니스 브랜드 아다놀라와 손잡고 무용에서 영감을 받은 24피스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발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스튜디오 밖으로 확장했다.
비버가 12년간 발레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팬츠를 말아 올리거나 주름을 잡고, 타이츠를 볼레로 톱으로 연출하거나 스웨터를 크롭하는 등 무용수들 특유의 DIY 스타일링 방식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 결과 스튜디오에 적합한 기능성과 비버 특유의 오프듀티 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매끄럽게 착용할 수 있는 완벽한 워드로브가 탄생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안젤로 페네타가 촬영하고 다니 미셸이 스타일링을 맡은 이번 캠페인은 해 질 녘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컬렉션을 담아내며, 늦은 밤 발레 리허설이 이루어지는 무대 밖의 내밀한 세계를 넌지시 비춘다.
전체 라인업에 걸쳐 부드러운 촉감의 니트와 기능성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타임리스한 뉴트럴 컬러를 비롯해 모브, 라일락, 빈티지 블루 등의 팔레트가 돋보인다. 숄 니트 볼레로와 모달 오버레이 팬츠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며, 현대적인 액티브웨어에 향수 어린 발레의 미학을 불어넣은 골지 니트 레그 워머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폴라 플리스 및 니트 집 스루 스웨트셔츠가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공동 브랜딩된 슬링백이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한다.
아다놀라의 설립자 하이럼 쿡과 함께 개발한 이번 컬렉션은 일상적인 에센셜 아이템이라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에 비버의 개인적인 스타일링 접근 방식을 접목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해당 컬렉션은 10월 15일 아다놀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