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칼제도니아 캠페인에서 전신 레이스 룩 완벽 소화
타이츠가 전체 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다.
레이스가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가 전신 레이스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호시어리 브랜드 칼제도니아(Calzedonia)의 최신 캠페인에 참여한 그녀는 섬세한 패브릭에 자신만의 ‘잇 걸(It-girl)’ 감성을 더하며, 타이츠가 단순히 룩의 조연에 머무르지 않고 당당히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호시어리와 아우터웨어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허물고 있는 칼제도니아는 이번 레이스 컬렉션을 통해 전통적으로 로맨틱한 디테일을 강렬한 스테이트먼트 룩으로 탈바꿈시켰다. 스킨이 드러나는 디자인과 정교한 플로럴 패턴은 어떤 의상에든 한층 대담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제 레이스 타이츠는 치맛단 아래로 몸을 숨기는 대신 전체 스타일링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심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헤일리는 칼제도니아의 플로럴 레이스 타이츠에 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레이스 톱을 매치하여, 컬렉션 특유의 페미닌하면서도 엣지 있는 에너지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는 호시어리를 전체 룩과 통일시키는 스타일링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속옷과 겉옷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란제리 룩이 강세를 보이는 현재의 패션 트렌드와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접근법이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하거나, 셋업 앙상블의 일부로 활용하는 등 레이스는 다재다능한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일상 룩에 특별한 텍스처를 더해줄 이번 전체 컬렉션은 현재 칼제도니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입베이(Hypebae)는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만나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새로운 행보를 구축한 과정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