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메이션과 함께, 마침내 알렉사 청의 스타일을 그대로 입다
영국을 대표하는 뮤즈가 자신의 옷장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이며 리포메이션과 손을 잡았다.
알렉사 청(Alexa Chung)은 지난 20여 년간 스타일의 지표로 자리매김해 왔으니, 완벽한 브리티시 걸의 옷장을 완성하고 싶을 때 그녀보다 더 나은 조력자가 있을까. 최신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리포메이션(Reformation)은 오랜 시간 패션 뮤즈로 활약해 온 그녀와 손잡고, 그녀가 수년간 즐겨 입으며 대중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던 아이템들에서 영감을 받은 30피스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의 클래식함과 빈티지한 로맨스, 그리고 약간의 의외성이 가미된 스타일링 등 알렉사 청 특유의 조화가 돋보인다. 심플한 니트, 테일러드 아우터웨어, 로맨틱한 미니 드레스를 떠올려 보라. 이 모든 아이템은 그녀를 오랜 시간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특유의 무심한 듯한 매력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베스트셀러 모음집이 아니다. 알렉사 청은 디자인에 자신만의 옷장 본능을 투영하여, 친숙한 기본 아이템에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더했다. 세련된 라인업에 약간의 관능적인 무드를 더하는 스트래피 힐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 결과물은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지나치게 달콤하지 않은 페미닌함, 그리고 꾸미지 않은 듯 툭 걸쳐 입은 듯한 자연스러움 등 확고한 그녀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믹스매치하고 새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완벽한 옷장인 셈이다.
무드보드, 런웨이, 텔레비전 화면, 그리고 ‘쿨 걸처럼 입는 법’을 다루는 거의 모든 핀터레스트 보드에 수년간 등장했던 그녀가 마침내 우리에게 직접 옷을 제안한다. 이제 그녀의 룩을 연출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리포메이션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